0
철원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년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‘스프링 피크(Spring Peak: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)’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자살사고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.
관내 전통시장(신철원·동송·와수리)을 거점으로 4월 23~26일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사업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고,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피켓 활동 및 자가 우울척도 검사를 진행했다.
자가 우울척도에서 선별된 고위험군 중 정보 제공 동의한 자에 한 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상담 연계 및 지속적인 정신건강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를 제공한다.
철원군 보건소장은 “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,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이어“우울, 불안 등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 건강 위기상담전화(☏1577-0199), 자살예방 상담전화(☏109) 또는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(☏033-450-5104)로 문의 바란다”라고 덧붙였다.
철원뉴스 (news12@hanmail.net)
저작권자 ⓒ 철원뉴스 & www.cwnews.kr 무단전재-재배포금지.
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세요.
-
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
- 철원군,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
- 2024.05.16 15:58
-
의 주요뉴스
![[서울] \](http://view.repling.com/data/file/news/202404/17/gmsm/thumb-20240417102217_5640_00_2039739130_d8vqtlk7_db47ed589c5ac745f55b2f9a9c1a9e0a4c00c75a_160x110.png)
;){kind=link}